언제든 날 즐겁게 해주는 것들을 적어 봐야지.
'나'를 더 또렷이 볼 수 있게.

어쩌면 물건과 취향을 정리하는 것이
스스로를 이해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.

버림으로써 알 수 있는 것들.
남겨진 것들의 가치.
내가 마음으로 원하는 것.
그리고
그리움의 정체.
Posted by duu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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