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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나 리
일상의 몽상
2008. 10. 8. 23:23
어제는 꼭 단무지 같은 반달을 선물 받았다.
아삭 하고 깨물면 샛노란 물이 나올 것 같은 대형 단무지
어제로부터 반보름이 지나
서서히 내 달의 나머지 반이 채워지면
나도 달과 같이 속이 꽉꽉 찬 사람이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
나의 보름은 언제쯤 올까?
지금의 나는 반달 정돈 되어 있으려나
아니 거대한 우주 속에서 나는 먼지쯤 되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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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du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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