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의미하더라도
아무래도 좋을 일들로 가득하더라도,
제대로 생각하고
따뜻한 밥을 나누며 사는 것.
그리고 어떤 것에는 전심전력 하는 것 그런 삶.
- 황정은, <계속해보겠습니다>를 읽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