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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6. 15. 01:00

난다 블로그를 보면
나도 예쁜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은 마음이 퐁퐁 샘솟는다

그런 마음에 갖고 있는 사진을 들춰 보거나
새로 뭘 찍을까 생각해보면
딱히 맘에 드는 것도 맘에 차는 생각도 안 나서 포기

누군가가 따라 하고 싶게 만든다는 건
어쩜 그 퀄리티를 측정하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지표일지도 
모르겠다는 생각 잠깐
(그 마음에 퀄리티 외에 또 뭐가 있을까)

잘 찍은 사진, 잘 그린 만화, 잘 쓴 글, 잘 만든 음악, 잘 쓴 논문...?

Posted by duu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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